로마서 5:1-11
5:1~6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으면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창조주와 원수가 되어 스스로 고아처럼 방황하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돌아옴으로 은혜 안에 거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게 되었습니다.
이 평안과 기쁨은 주관적 감정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 사실을 인식하고 믿을 때 임합니다. 따라서 이 기쁨을 가진 사람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합니다. 왜냐하면 성도가 겪는 환난은 인내로 연단을 이루며 참 소망을 품게 하기 때문입니다. 참 믿음을 가진 사람은 기뻐하려고 노력하거나 기쁜 척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상황과 상관없이 기뻐합니다. 이는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부어 주시는 사랑으로만 가능합니다.
이 평안과 기쁨은 주관적 감정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 사실을 인식하고 믿을 때 임합니다. 따라서 이 기쁨을 가진 사람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합니다. 왜냐하면 성도가 겪는 환난은 인내로 연단을 이루며 참 소망을 품게 하기 때문입니다. 참 믿음을 가진 사람은 기뻐하려고 노력하거나 기쁜 척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상황과 상관없이 기뻐합니다. 이는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부어 주시는 사랑으로만 가능합니다.
5:7~11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하는 최대 사건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유일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에 내어 주셨고, 하나님이신 예수님도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기꺼이 내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신 목적과 방법과 시간도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죄를 대속하실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은 연약하고 경건하지 않은 자들을 위해, 죄인 되고 원수 된 자들을 위해 하나님이 계획하신 정확한 시간에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들을 십자가 죽음에 내어 주신 것은, 자기 아들을 포기하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과 다시 화목하게 되었기에, 그리스도인은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 삶 속에서 기쁨을 잃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 무엇입니까? 환경을 뛰어넘는 평안과 기쁨을 회복하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 독생자의 생명을 내어 주신 하나님을 나도 마음과 뜻을 다해, 목숨을 다해 사랑합니까? 그 사랑으로 돌봐야 할 이웃은 누구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