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0:1-13
구원의 걸림돌(10:1~5)
이스라엘 역사는 은혜로 구원을 주시려는 하나님과 이에 맞서 자기 의를 내세우는 백성 사이의 투쟁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이 금하신 나무 열매를 먹었을 때나, 이스라엘이 하나님 대신 인간 왕을 요구했을 때나 모두 하나님의 의를 거절하고 자기 의를 내세운 것입니다.
더 큰 비극은 하나님을 섬기려는 열심은 컸다는 것입니다. 열심보다 앞서야 할 것은 올바른 지식입니다. 잘못된 열심은 하나님을 슬프게 만들 뿐입니다. 자신의 공로를 내세우는 사람은 하나님 대신 자신을 믿는 것입니다. 성도는 자기 의를 포기할 때 하나님의 의를 소유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셨기에 율법의 요구는 끝났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율법보다 더 높은 성령의 법 아래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 구원 원칙(10:6~13)
믿음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구원받기 위해 불가능한 일을 시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을 통해 구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이심을 고백하면 되는데, 이는 노예가 주인을, 로마 시민이 황제를 부르던 명칭이었습니다. 하지만 성도의 고백에는 더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을 헬라어로 번역한 단어 ‘퀴리오스’(주인)에는 예수님이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고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곧 예수님의 성육신과 부활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고백할 때 구원받는 것입니다. 입으로 고백하는 것과 마음으로 믿는 것이 모두 필요합니다. 신앙 없는 고백은 거짓이고, 고백 없는 신앙은 죽은 것입니다.
더 큰 비극은 하나님을 섬기려는 열심은 컸다는 것입니다. 열심보다 앞서야 할 것은 올바른 지식입니다. 잘못된 열심은 하나님을 슬프게 만들 뿐입니다. 자신의 공로를 내세우는 사람은 하나님 대신 자신을 믿는 것입니다. 성도는 자기 의를 포기할 때 하나님의 의를 소유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셨기에 율법의 요구는 끝났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율법보다 더 높은 성령의 법 아래 있습니다.
- 올바른 지식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나는 시내 산의 율법이 아닌 성령의 법을 따라 행합니까?
-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신 이후 내 삶에 어떤 변화가 있었습니까? 나의 주인이신 예수님께 합당한 사랑과 헌신을 드립니까?
- 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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