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6-32
깨어진 창조 질서 (1:26~27)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에는 질서와 원리가 있습니다.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께 경배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연은 인간의 리더십 아래 있는 물질의 세계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들의 종인 피조물을 경배하고 섬기는 역리를 범함으로써 창조 세계의 질서가 와해되고 말았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그 순리를 거슬러 피조물을 경배하자, 하나님은 인간을 그들의 욕심대로 살도록 내버려 두셨습니다.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를 역리로 바꿔 놓은 인간은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음양(陰陽)의 순리마저 거부했습니다. 동성애는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그것은 순리를 잃어버린 인간의 아픔입니다. 그러므로 아픔을 달래기 위해 비정상을 정상이라고 우기는 것은 결코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그 순리를 거슬러 피조물을 경배하자, 하나님은 인간을 그들의 욕심대로 살도록 내버려 두셨습니다.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를 역리로 바꿔 놓은 인간은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음양(陰陽)의 순리마저 거부했습니다. 동성애는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그것은 순리를 잃어버린 인간의 아픔입니다. 그러므로 아픔을 달래기 위해 비정상을 정상이라고 우기는 것은 결코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마음과 삶 (1:28~32)
바울은 모든 것이 창조주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거부하는 인간의 마음에서 비롯되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거부한 인간의 마음은 하나님이 순리와 선(善)으로 정의하신 모든 것에 역행하는 각종 비리(非理)를 양산했습니다. 곧 거룩하지 못한 모든 생각과 행위, 진실을 잃어버린 모든 위선과 거짓, 사랑의 원리에 위배되는 모든 증오와 불신과 싸움과 시기와 악독해진 심성 그리고 다양한 변태가 인간 세계에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도덕적 진리를 정치화해 그런 잘못들이 오히려 옳은 것,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스스로 속이게 됩니다. 우리는 잘못을 저지를 때 ‘인간이기 때문에 당연하다’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열거한 죄들은 인간성에 대한 증거가 아니라 ‘인간성 상실’에 대한 증거임을 알아야 합니다.
-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가 인간에게 주신 최상의 원리임을 신뢰합니까? 내게서 회복되어야 할 창조 질서는 무엇입니까?
- 내 마음이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싫어한다면 나는 어떤 존재가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선하심을 마음에 담고 많이 묵상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