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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September, 2014

로마서 10:14-21

누가 복음을 전할 것인가?(10:14~15)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일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고, 복음을 모르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구원에는 중요한 다섯 가지 과정이 있습니다. 첫째, 반드시 복음을 들을 기회가 있어야 합니다.

로마서 10:1-13

구원의 걸림돌(10:1~5)  이스라엘 역사는 은혜로 구원을 주시려는 하나님과 이에 맞서 자기 의를 내세우는 백성 사이의 투쟁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이 금하신 나무 열매를 먹었을 때나, 이스라엘이 하나님 대신 인간 왕을 요구했을 때나 모두 하나님의 의를 거절하고 자기 의를 내세운 것입니다.

로마서 9:25-29

구원받은 남은 자의 씨(9:25~29)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 특별한 민족이나 혈통이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브라함처럼 순종하는 믿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서 구원받은 자들은 자격이 없어도 끝까지 믿음으로 남아 있었던 자들입니다.

로마서 9:14-24

하나님의 절대주권 (9:14~18)  창조주 하나님은 원하는 일을 하실 수 있는 절대주권을 갖고 계십니다. 그런 점에서 하나님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십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불의는 없습니다.

로마서 9:1-13

민족 구원을 향한 간절함 (9:1~5)  예수님을 믿으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는’ 역사가 일어납니다(행 16:31). 하지만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가슴을 찢는 눈물의 기도와 수고가 필요합니다.

로마서 8:31-39

말할 것 없이 분명한 사실(Rom 8:31-36)  “당장 내 눈앞에 엄청난 비극이 벌어지고 있는데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룬다고요?” 세상 많은 사람이 묻는 질문에 대해, 바울은 그보다 더 엄청난 일이 와도 믿는 이에겐 모든 것이 합력해 선을 이룬다는 사실을 논리적으로 증명합니다.

로마서 8:26-30

성령의 탄식( Rom 8:26-28 ) 구원받고 싶어 애태우는 탄식보다 더 애타는 것은 죽어 가는 자녀를 구원하려는 아버지의 탄식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에도 불구하고 우왕좌왕 흔들리는 그리스도인을 위해 성령이 탄식하십니다.

로마서 8:18-25

피조물의 탄식(Rom 8:18-21)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자녀 된 것을 언급한 후 세 가지 탄식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썩어짐의 종노릇’을 하는 피조물의 탄식입니다.

로마서 8:12-17

몸의 행실을 죽임(Rom 8:12-14)  신앙생활에 중립이란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누구인지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그에 걸맞게 살아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그리스도의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

로마서 8:1-11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가능(Rom 8:1-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죄에 대한 심판도, 판결 후에 오는 형벌도 없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정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Worship

He moved from there to the mountain east of Bethel, and he pitched his tent with Bethel on the west and Ai on the east; there he built an altar to the Lord and called on the name of the Lord —Genesis 12:8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시다

A.W. Tozer의 하나님의 성품 중에서 ... PDF 파일 다운로드

로마서 7:13-25

고민하는 영혼(Rom. 7:13-17)  율법이 주어진 목적은 무지한 인간으로 하여금 자기 주제를 파악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캄캄한 어둠에 빛이 비치면 인간은 두 가지 반응을 보입니다. 첫째 반응은 어둠 속으로 숨거나

로마서 7:1-12

율법에 대해 죽은 인생 (7:1~6)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에 대해 죽었는데도 죄를 짓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었는지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죄뿐 아니라 율법에 대해서도 죽었습니다.

로마서 6:12-23

무엇의 도구인가(6:12~16)   몸 자체로는 선도 악도 아닙니다. 문제는 몸을 어떤 데 사용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몸은 사탄에게 내맡기는 불의의 병기가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의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죄가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로마서 6:1-11

6:1~4   믿음으로만, 은혜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성경의 기본 원칙에 대해 엄청난 오해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으므로 부담 없이 죄를 지어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로마서 5:12-21

5:12~14 이 땅에 죄와 사망이 들어오게 된 것은 인류의 조상, 아담 한 사람의 불순종 때문입니다. 아담 한 사람 안에서 온 인류가 나왔기에 아담 한 사람 안에서 온 인류가 죄를 범한 셈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원죄의 정의를 보게 됩니다. 모든 인간은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났다는 사실 하나로 죄를 안고 있습니다.

로마서 5:1-11

5:1~6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으면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창조주와 원수가 되어 스스로 고아처럼 방황하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돌아옴으로 은혜 안에 거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4:13-25

                                   (4:13~16)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게 해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 약속은 율법과 상관없이 오직 ‘믿음의 의’로 주어진 것입니다. 혹자들이 오직 율법에 속한 사람들만이 그 상속자라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명시해 놓은 ‘믿음’과 ‘약속’의 원리를 부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로마서 4:1-12

                                  (4:1~3)  유대인은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의롭게 됩니다. 이것을 보여 주기 위해 바울은 유대인의 조상인 아브라함을 예로 들었습니다. 아브라함이 그의 종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을 양자로 삼아 자신의 대를 잇겠다고 하자,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몸에서 난 자를 통해 하늘의 별처럼 그의 자손이 많아질 것이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로마서 3:21-31

                                       (3:21~26)  모든 사람은 죄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의’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까요? 사람이 할 수 없기에 하나님 편에서 주도권을 행사하셔서 길을 여셨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스티스’(믿음, 신실함, 충성)를 통해서입니다.

로마서 3:9-20

                                        (3:9~18)  유대인이나 그리스-로마 세계의 이방인이나 모두 하나님의 뜻에 달하지 못한 죄인이라는 점에서 동일합니다. 우상숭배와 함께 각종 죄에 빠져 있는 이방인들이나 그들을 판단하면서 율법을 받은 특권을 자부하는 유대인들은 준엄한 ‘하나님의 의’ 앞에서 별다를 바가 없습니다.

로마서 3:1-8

하나님의 신실하심(3:1~4)  유대인의 영적 실패를 언급하고 나니 그런 유대인을 선택해 역사를 이끌어 오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문제에 붙여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잘못하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이 곤욕을 당하십니다. 유대인의 특권은 하나님의 뜻을 펼쳐 나가는 말씀의 통로이자 도구라는 데 있었습니다.

로마서 2:25-29

할례 자체가 구원하지 못함(2:25~27)  복음이 빠른 속도로 유대를 넘어 이방인에게 전파되던 초대교회에서 ‘할례’는 매우 민감한 신학적 문제였습니다. 이방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으로 충만한 것을 본 유대인들은 이방인 신자들이 유대인으로 편입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로마서 2:12-24

양심의 법에 대해 (2:12~16)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선물로 주셨던 율법은 확실히 이스라엘을 위한 것이었습니다(레 27:34, 민 36:13). 이방인들은 율법 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나 율법이 주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하나님의 심판에서 면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로마서 2:1-11

나의 비판이 나를 심판한다 (2:1~5)  남을 판단하는 일은 자신을 인류의 재판장이신 하나님의 위치에 올려놓는 것입니다. 대개 남을 판단하는 사람은 자신이 비판하는 사람과 동일한 행위를 할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마지막 날에 하나님은 굳이 율법을 끄집어내실 필요가 없습니다.

로마서 1:26-32

깨어진 창조 질서 (1:26~27)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에는 질서와 원리가 있습니다.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께 경배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연은 인간의 리더십 아래 있는 물질의 세계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들의 종인 피조물을 경배하고 섬기는 역리를 범함으로써 창조 세계의 질서가 와해되고 말았습니다.

로마서 1:18-25

범죄는 진리의 억압 (1:18~20)  본문에 세 가지 중요한 명제가 담겨 있습니다. 첫째, 피조 세계에는 하나님의 신성이 반영돼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열고 우주와 인간을 조금만 뜯어보면 이 세계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가 보입니다. 둘째, 인간의 범죄는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의지’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로마서 1:8-17

만나고 싶은 사람들 (1:8~12)  바울은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간절히’ 만나고 싶어했습니다(11절). 바울과 그들 사이에 무슨 혈육의 연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업상의 이해관계가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함께 있다는 각별한 열정 때문이었습니다.

로마서 1:1-7

☞ 바울의 이력서 '복음과 그리스도’(1:1~4)  로마서의 서두에서 바울은 복음과 그리스도가 자신을 소개하는 이력서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 편지를 받게 될 로마 교회를 방문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는 로마 교회를 방문하기 원하는 바울이 그곳 교인들에게 자신의 복음과 신앙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자천서(自薦書)이기도 합니다.

경배와찬양과 침묵기도

1. 침묵 기도란? 일반적으로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것을 요구하고 부르짖는 기도를 함으로써 그 분 앞에 우리의 생각을 알리는 기도를 많이 해왔다.  요구하는 기도에 익숙해져 있는 일반 그리스도인에게 침묵 기도라는 것이 다소 생소하고 이해하기 어려을수 있다. 그러나  침묵 기도는 매우 중요한 영성훈련이며 예배의 연장이다. 침묵 기도,  경배와찬양, 그리고 예배는 떼어 놓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