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5:22-33
최전방, 서바나를 향한 마음 (Rom 15:22-24)
바울은 전략적인 지역에서 전략적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당시 세계의 중심인 로마를 선교 중심지로 삼아, 향후 천 년 동안 세계 기독교 중심지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바울은 지중해 동부에 더 이상 복음을 전할 곳이 없을 만큼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었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있은 지 30년도 안 된 시점에 일어난 상황입니다. 이제 주님의 지상명령 중 마지막 영역인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당시 그들이 알던 세상의 끝은 서바나(스페인)였습니다. 바울은 주님의 명령에 충성하기 위해 서바나 전도를 계획합니다. 그는 5년 전에 안디옥 교회가 바나바와 자신을 파송했듯이, 로마 교회 또한 자신을 서바나로 파송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가는 선교사에게는 보내는 선교사의 기도와 후원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있은 지 30년도 안 된 시점에 일어난 상황입니다. 이제 주님의 지상명령 중 마지막 영역인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당시 그들이 알던 세상의 끝은 서바나(스페인)였습니다. 바울은 주님의 명령에 충성하기 위해 서바나 전도를 계획합니다. 그는 5년 전에 안디옥 교회가 바나바와 자신을 파송했듯이, 로마 교회 또한 자신을 서바나로 파송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가는 선교사에게는 보내는 선교사의 기도와 후원이 매우 중요합니다.
성도를 섬기는 일 (Rom 15:25-33)
바울은 예루살렘 교회의 가난한 성도들을 구제하러 가는 것을 ‘성도를 섬기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섬김은 몇 마디 말이 아닙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이웃을 섬기려면 몸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남을 돕는다면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자신의 명예나 업적을 드러낼 목적으로 행하는 섬김은 선한 결과를 낼 수 없습니다. 바울은 예루살렘 교회의 가난한 성도들을 돕기 위해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준비한 헌금을 가지고 가는 길입니다. 이웃을 물질로 섬기는 것은 구체적으로 사랑을 나누는 길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여러 사역을 위해 중보 기도를 부탁하는데, 이는 후일에 하나님의 놀라운 방법으로 응답됩니다. 성도는 영적 유익은 물론 육적 이익도 나눌 수 있어야 하며, 서로를 위한 중보 기도로도 섬겨야 합니다.
- 나는 보내는 선교사로서 누구를 위한 기도와 후원을 감당하고 있습니까? 가는 선교사라면, 내가 가야 할 서바나는 어디입니까?
- 내가 현재 하고 있는 구제와 봉사는 무엇입니까? 일회적인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꾸준히 섬길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 생명의 삶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