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3:1-7
하나님이 정하신 권세 (Rom 13:1-4)
그리스도인은 모든 권세의 근원이 하나님임을 알고, 각 영역에 세워진 권위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는 세상의 모든 권위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라는 권면입니다. 인간의 권세는 하나님이 만드셨고, 하나님이 정하신 원칙에 따라 운영됩니다.
모든 지상 권력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기에, 권세에 불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일이 됩니다. 그러나 권세자나 순종하는 자 모두가 알아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권세를 위탁하신 목적은, 정의를 수호하고 악을 벌함으로써 하나님의 심판을 대신하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권세에 복종하는 것이지 맹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권력과 하나님의 뜻이 충돌한다면 세상보다 더 높으신 분, 권세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모든 지상 권력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기에, 권세에 불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일이 됩니다. 그러나 권세자나 순종하는 자 모두가 알아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권세를 위탁하신 목적은, 정의를 수호하고 악을 벌함으로써 하나님의 심판을 대신하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권세에 복종하는 것이지 맹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권력과 하나님의 뜻이 충돌한다면 세상보다 더 높으신 분, 권세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순종(Rom 13:5-7)
우리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순종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본다면 이 땅에서 완벽하게 정의로운 권세를 찾기는 불가능합니다. 바울이 로마서를 썼던 때가 기독교 탄압으로 유명한 네로 황제 치하였음을 생각하면, 권세에 순종하라는 권면이 좀 더 선명히 다가올 것입니다. 아무리 악한 지도자라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한도 내에서만 권력을 유지합니다. 하나님은 세상 권력도 주장하고 계십니다. 따라서 권세에 순종하는 것은 세상의 처벌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 높은 하나님의 법 때문이어야 합니다. 책임을 맡은 모든 사람에게 존경을 표하고, 정직하게 세금을 내며, 법률을 힘써 지키는 등 국민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성실하게 수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책임 있게 살아야 합니다.
- 교회에 세워진 영적 리더에게 선한 마음으로 순종합니까? 권세자들을 세우신 분이 하나님임을 알 때 내 마음은 평안합니까?
- 나라에서 시행하는 투표나 세금 납부를 성실히 수행합니까? 그러한 것들이 하나님 나라와 어떤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 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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