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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October, 2014

베드로전서 1:8-17

영광스럽고신비한 구원 (1 Peter 1:8-12) 베드로는 편지의 수신인들에게 그들이 예수님을 보지 못했지만 믿고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믿음의 눈으로 그들 앞에 놓인 구원을 바라보며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움으로 인해 크게 기뻐합니다.

베드로전서 1:1-7

흩어진 나그네(1 Peter 1:1-2) 베드로는 소아시아 지역에 거주하는 그리스도인들을 가리켜 ‘흩어진 나그네’(디아스포라)라고 합니다. 디아스포라는 이스라엘이 바벨론에게 멸망한 이후 전 세계에 흩어졌던 유대인들을 가리킵니다.

요한3서 1:1-15

진리를 좇는 사람들 (3 John 1:1-8) 복음을 위한 동역자가 되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다른 많은 성공을 이루어도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가이오는 진리대로 행동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요한2서 1:1-13

새 계명의 실행 (2 John 1:1-6) 사랑과 진리는 대립하지 않고 서로를 보완합니다. 사랑에만 치우치면 방종이 될 수 있고, 진리만 강조하면 지나치게 엄격할 수 있습니다. 사랑에 기초한 진리, 진리에 기반을 둔 사랑만이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드러냅니다.

요한일서 5:13-21

기도 응답의 확신 (1 John 5:13-17) 영생을 소유한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구하면 들어주신다는 사실을 확신합니다. 성도의 기도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품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요한일서 5:1-12

세상을 이긴 믿음(1 John 5:1-5)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갑니다. 옛사람에서 새사람으로 변하면 인간의 정욕을 추구하던 삶에서 떠나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게 됩니다.

요한일서 4:11-21

성령을 통한 연합 (1 John 4:11-16) 진정한 사랑은 예수님과의 연합을 통해서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을 경험한 사람은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을 공정하게 바라봅니다.

요한일서 4:1-10

분별의 기준 (1 John 4:1-6) 바른 신학에서 바른 믿음이 나옵니다. 건전한 교리에 기초하지 않으면 건강한 신앙에 이를 수 없습니다. 초대교회 때 영지주의자들은 예수님의 인성을 부인하며 성육신과 육체 부활을 부정했습니다.

요한일서 3:13-24

사랑해야 하는이유 (1 John 313-16) 우리가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의 희생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조건 없이 우리를 사랑해 주셨기에, 우리는 그 사랑 안에서 서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섬기기는 어렵습니다. 아무리 잘해 주려고 결단하고 노력해도, 내면에서 불타오르는 증오까지 막을 수 없습니다. 오직 부패한 나를 위해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때문에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무 자격이 없지만 예수님께 값없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미워하는 그 사람을 위해서도 죽으셨습니다. 사랑하지 않는 자는 여전히 사망에 머무르지만, 사랑하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집니다. 예수님께 참사랑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할 때, 진정한 자유와 안식을 누립니다. 구체적인 사랑의 행위 (1 John 317-24) 사랑의 본질은 감정이 아니라 의지입니다. 감정이 따라 주지 않는 순간에도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과 사랑을 선택할 때, 비로소 의미 있는 사랑이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입술로는 천사의 말을 하면서 실제로 아무 도움도 주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재물이 있는데도 형제의 궁핍함을 돕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진리를 아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양심에 부끄러움 없이 이웃에게 선을 행합니다. 삶에서 참된 사랑을 실천할 때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받고, 성령을 통해 우리 안에 주님이 거하심을 알게 됩니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진심으로 베풀면 하나님의 복이 임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사랑하기 힘든 사람은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미움과 분노를 잠재우고 사랑으로 품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공동체 안에 사랑과 후원이 필요한 지체는 누구인가요? 기도와 더불어 행함으로 어떻게 그를 도울 수 있나요?  ...

요한일서 3:1-12

구원의 이유, 하나님 사랑(1 John 3:1-3)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그분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죄악 가운데 방황하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대신 죽게 하셨습니다.

요한일서 2:18-23

거짓된 가르침을경계하라 (1 John 2:18-23) 그리스도인은 진리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기발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기보다 익히 알고 있는 복음의 기초 위에 든든히 서야 합니다.

요한일서 2:7-17

까다로운 형제사랑하기 (1John 2:7-11) 선택하는 사랑은 참된 사랑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은 사랑해야 할 대상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사랑할 수 없는 사람에게도 사랑을 베푸는 것이 참사랑입니다.

요한일서 2:1-6

☞ 예수님께 붙어 있기 (1John 2:1-2)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께 붙어 있는 사람입니다 . 외양으로 볼 때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 하지만 내적으로는 전혀 다릅니다 .

요한일서 1:1-10

그리스도 안에있는 새로운 삶(1John 1:1-4) 성육신하신 예수님 안에 영광과 기쁨이 있습니다. 자신의 힘만으로 죄와 욕심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본질상 죄인인 인간은 예수님을 믿을 때에만 영생과 구원을 얻습니다.

로마서 16:17-27

거짓 교사에 대한 경고 (Rom 16:17-20) 로마서는 거짓 교사에 대해 경고하고 그리스도의 승리를 선포함으로 결론을 맺습니다. 성도는 교회를 든든히 세우기 위해 거짓 교사를 물리쳐야 합니다. 거짓 교사는 사탄의 사주를 받아 분쟁을 일으키고, 복음의 진리와는 다른 가르침으로 사람들을 넘어지게 합니다.

로마서 16:1-16

목숨을 걸고 섬긴 사람들 ( Rom 16:1-5 ) 바울은 자신과 함께 일하는 동역자들의 수고를 잊지 않습니다. 특히 교회들에 보낸 편지마다 현재 함께하는 사람들 또는 과거에 함께 일했던 사람들을 거론하며 칭찬하곤 했습니다. 복음 사역이 동역자들과의 관계 속에서 협력하며 이뤄 나가야 할 공동 사역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5:22-33

최전방, 서바나를 향한 마음 ( Rom  15:22-24) 바울은 전략적인 지역에서 전략적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당시 세계의 중심인 로마를 선교 중심지로 삼아, 향후 천 년 동안 세계 기독교 중심지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바울은 지중해 동부에 더 이상 복음을 전할 곳이 없을 만큼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었다고 말합니다.

로마서 15:14-21

이방인을 위한 헌신 (Rom 15:14-16) 로마 교회 성도들의 신앙이 성숙한 것은 바울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럼에도 바울은 필요한 조언을 덧붙입니다. 자신이 세운 교회는 아니었지만, 바울은 로마 교회에 특별한 정성을 쏟았습니다. 성도들은 서로를 돌봐야 합니다.

로마서 15:1-13

서로 도우며 살기 (Rom 15:1-6) 좀 더 성숙한 신앙을 가진 사람이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영적인 차이로 생긴 문제를 해결하려면, 강한 자들이 자신의 공로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강해졌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약한 자를 돌아보는 것입니다.

로마서 14:13-23

선한 것도 비방 없이 하라 (Rom 14:13-17)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구원을 얻은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의 연약함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남을 판단하는 대신, 그들의 연약한 믿음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세상에 있는 많은 것이 그 자체로는 선하거나 악하지 않습니다.

로마서 14:1-12

다름을 인정하라(Rom 14:1-6)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자유를 누리는 비결은 모두와 화목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자유와 권리는 상대적인 것이며, 심지어 대립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자유와 권리를 주장하다 보면 다른 사람의 자유와 권리를 해칠 수도 있습니다.

로마서 13:8-14

사랑을 통한 율법의 완성 (Rom 13:8-10) 그리스도인들의 사회생활에는 ‘사랑’이란 대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성도들의 인간관계가 의무 수행으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더 적극적으로 서로 사랑하며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이 바로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13:1-7

하나님이 정하신 권세 (Rom 13:1-4) 그리스도인은 모든 권세의 근원이 하나님임을 알고, 각 영역에 세워진 권위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는 세상의 모든 권위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라는 권면입니다. 인간의 권세는 하나님이 만드셨고, 하나님이 정하신 원칙에 따라 운영됩니다.

로마서 12:9-21

행위를 통한 사랑 (Rom 12:9-13) 기독교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사랑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예수님의 제자임을 세상 사람들에게 증명할 수 있습니다. 또 사랑은 건강한 인간관계의 기본입니다.

로마서 12:1-8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 (Rom 12:1-2) 바울은 신앙생활의 필수 조건으로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권합니다. 예배의 형식적인 면과 관련해서 여러 견해가 있을 수 있지만, 근본정신은 하나입니다.

로마서 11:25-36

은혜를 입을 이스라엘( Rom 11:25-32)  하나님은 창세전부터 온 인류를 구원하려는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하나님만 아시던 이 비밀이 계시를 통해 인간에게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 대신 이방인이 구원받게 된 것은 하나님의 실패나 구원 계획의 변경이 아닙니다.

로마서 11:13-24

이방인에게 주는 경고 (Rom 11:13-18 ) 이스라엘이나 이방인이나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습니다. 바울은 이스라엘을 향해 애타는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며 말하는 동시에, 이방인의 사도로서 이방인을 향해 오해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로마서 11:1-12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11:1~6)  하나님은 절대로 자녀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울입니다. 교회를 핍박한 바울을 하나님이 불러 사용하셨다면 나머지 백성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 또한 이를 증명합니다.